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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세븐틴스 헤븐’ 美빌보드 200 2위… 세븐틴, 2개 앨범 연속 2위 달성

그룹 세븐틴이 2개 앨범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올려놨다.8일(한국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전작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2위를 차지했다.세븐틴은 또한 빌보드 200에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섹터 17’(SECTOR 170), ‘FML’, ‘SEVENTEENTH HEAVEN’ 등 여섯 번 차트인했고, 이 가운데 4개 앨범이 연속으로 톱10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세븐틴스 헤븐’은 최신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는 빼어난 성적을 안았다.세븐틴은 이 앨범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또한 메가 히트곡이 된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톱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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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기세 미쳤다…K팝 단일 앨범 최다 판매(620만장) 기록 새로 쓴 ‘FML’(종합)

그룹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열 번째 미니 앨범 ‘FML’로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5일 앨범 유통사에 따르면 ‘FML’ 판매량은 620만 장을 넘어섰다. ‘FML’은 세븐틴 자체 역대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특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세븐틴이 최초다. 세븐틴의 기록 경신 행진은 ‘FML’ 발매 이전부터 예견할 수 있었다.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세븐틴의 네 번째 정규 앨범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초동 판매량인 206만 7769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자 역대 K팝 앨범 선주문량 신기록이다.그런가 하면 ‘FML’은 이미 발매 첫날에만 399만 장 이상이 판매돼 역대 K팝 초동 기록도 다시 썼다. 이에 세븐틴은 전 세계적으로 앨범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 기세는 초동 판매량까지 이어졌다. ‘FML’ 초동 판매량은 455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K팝 앨범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앨범 판매량, 그중 초동 판매량은 아티스트의 성적을 이야기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주제다. 초동 판매량은 앨범 발매 후 첫 일주일의 판매량을 집계하기 때문에 판매량의 대부분이 첫 주에 몰린다. 이후에는 오름세가 더디다. 이에 초동 판매량과 누적 판매량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그러나 세븐틴은 지난 5월 7일 활동을 끝냈는데도 꾸준하게 앨범 판매량을 늘리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그 결과 지난달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이날 600만 장을 넘어섰다. 그리고 K팝 최초의 앨범 판매량 700만 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물론 판매량을 100만 장 늘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세븐틴은 오는 9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하는 등 해외 팬들의 유입이 예상되는 스케줄을 앞둔 만큼 누적 판매량 700만 장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피어나고 있다.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세븐틴이 다시 한번 신기록을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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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FML’로 美 ‘빌보드 200’ 2위…‘커리어 하이’ 찍었다!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에서 자체 최고순위를 경신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13일 자)에 2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세븐틴이 ‘빌보드 200’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에 이어 ‘빌보드 200’ 차트에 다섯 번째 차트인하는 동시에 최근 3개 앨범 연속으로 이 차트 ‘톱10’에 자리하며 또다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또 세븐틴은 앞서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5월 6일 자)에서 ‘FML’의 수록곡 ‘아이 돈 언더스텐드 벗 아이 러브 유’(I Don't Understand But I Luv U)로 1위를 차지했고, ‘먼지’ 5위, ‘에이프릴 샤워’(April Shower) 9위, ‘손오공’ 10위, ‘파이어’(Fire) 15위 등 20위권 내에 5곡을 포진시켰다.이 외에도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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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세븐틴, K콘텐츠 위기 속 중국 시장 희망될까

그룹 세븐틴이 K팝의 중국시장 재개척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세븐틴이 지난 24일 발매한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 이후 중국에서 이뤄진 한한령(한류 제한령)의 해제가 다시 오리무중에 빠졌다. 세븐틴은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고 양국간 문화교류 재개에 주춧돌을 놓을 수 있는 주역임을 이번 컴백을 통해 확인시켰다.세븐틴은 ‘FML’ 발매와 함께 K팝의 새 기록을 썼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FML’은 발매 하루만인 지난 25일 기준 399만 8373장 판매됐다. 전작인 네 번째 정규 앨범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초동인 206만 7769장을 하루 만에 뛰어넘은 기록이다.또한 세븐틴은 ‘FML’로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로 세운 337만 8633장 선주문량 기록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은 물론 역대 K팝 아티스트 초동 1위를 경신했다. 여기에 발매 첫날 앨범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다.‘FML’은 26일 오전 기준 400만 장 넘게 판매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수식어까지 추가했다. 초동 마감이 오는 30일까지인 만큼 세븐틴의 최종 판매량은 늘어날 전망이다.세븐틴의 이번 기록은 중국에서 이끌어낸 반응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중국 팬들의 공동구매를 통해 달성됐기 때문이다. 중국 팬들의 ‘FML’ 공동구매량은 215만 장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34만 장이었던 ‘페이스 더 선’ 공동구매량을 10개월 만에 6배 이상 경신했다.한중관계가 좋았던 시절이었다면 K팝 아티스트들이 큰 액수의 개런티를 받고 중국 각지를 돌며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한중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며 한한령 해제 분위기가 관측됐다. 하지만 현재 한중관계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 발언’ 이후 중국 측에서 연일 거센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다시 낙관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이런 가운데 세븐틴은 지난 1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돈키호테’(DON QUIXOTE) 무대를 선보여 중국 팬들의 유입을 부르는 등 한중간 문화교류 재개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중국 출신 멤버 준, 디에잇이 있어 이미 중국 팬덤을 확보한 데다 ‘페이스 더 선’ 타이틀곡 ‘핫’(HOT)도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여기에 유튜브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 타 그룹에서는 볼 수 없던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가 하면 세븐틴의 자립적 고립 여행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인더숲 세븐틴편 시즌2’로는 친근함까지 더해 중국 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차곡차곡 적립했다.현재 K팝을 비롯한 K콘텐츠는 경기 침체와 지속적인 이미지 소비가 맞물리면서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한한령으로 막혀 있던 중국은 K콘텐츠에 마지막 남은 글로벌 거대시장으로 꼽혀왔다. 중국에서 K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존재하고 민간에서 문화콘텐츠 교류에 대한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돼 온 만큼 누군가 트리거 역할을 맡아줄 필요가 있었다.세븐틴이 방아쇠를 당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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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마음에 들 것”…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첫 더블 타이틀곡 자신감

그룹 세븐틴이 새로운 도전과 함께 뜨거운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세븐틴은 오는 24일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FML’은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책하며 삶을 비관하는 속어 ‘F*ck My Life’의 줄임말이다. 그러나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 건강한 관점으로 ‘FML’을 재해석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화시킬 예정이다.올해 데뷔 9년 차를 맞는 세븐틴은 다채로운 음악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계단식 성장을 기록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데뷔 초부터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에 직접 참여해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세븐틴은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세븐틴은 2019년 세 번째 정규앨범 ‘언 오드’(An Ode)로 데뷔 5년 차에 음악 시상식에서 첫 대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20년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를 시작으로 ‘세미콜론’(Semicolon),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아타카’(Attacca),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섹터 17’(SECTOR 17)까지 6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페이스 더 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오르는가 하면 최장기간 차트인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세븐틴은 ‘FML’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컴백한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세븐틴의 도전과 노력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데뷔 9년 차에 첫 더블 타이틀곡 발매를 앞둔 세븐틴은 부담감을 털어놓는 한편 기대를 당부했다. 세븐틴의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우지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세븐틴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을 들고나온다. 분명히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네이밍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리스트도 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도 “명백한 것은 회사도 멤버들도 모두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했지만, 만장일치로 확정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러분에게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물하고자 했고 모두 자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세븐틴은 또 한 번 새롭게 도전하려 한다. 감히 말해보지만, 마음에 들 것이다. 믿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물론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니다. ‘FML’은 예약 판매 3일 만에 선주문량 218만 장을 돌파하며 앨범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세븐틴은 다시 한번 커리어하이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항상 새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인 세븐틴이 더블 타이틀곡을 품은 ‘FML’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1 06:00
연예일반

세븐틴, 미니 10집 ‘FML’으로 9개월만 컴백..8연속 밀리언셀러 도전

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으로 9개월만에 컴백한다.세븐틴은 31일 0시 공식 SNS에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내달 24일 오후 6시 미니 10집 ‘FML’ 발매 소식을 알렸다. 세븐틴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 이후 약 9개월 만이다.티저 이미지에는 잔잔한 물 위에 놓인 침대, 그리고 책상 위 스탠드 조명과 복싱링 등의 이미지가 나열돼 이번 앨범이 어떤 콘셉트를 갖는지, 이 앨범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는지 궁금증을 더했다.세븐틴은 지난해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정규 4집 ‘Face the Sun’에 이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을 발매했다. 세븐틴은 ‘Face the Sun’으로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자체기록을 경신했고, 이 앨범은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28만 장을 넘기며 2022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이에 더해 세븐틴은 ‘SECTOR 17’으로 K-팝 역사상 최초로 리패키지 앨범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대기록과 함께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때문에 미니 10집 ‘FML’로 거둘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 발매에 앞서 ‘세븐틴 스트리트’를 개최한다. ‘세븐틴 스트리트’는 세븐틴 만의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오는 4월 8~16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펼쳐진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3.31 09:04
뮤직

세븐틴 ‘핫’ 뮤비 1억 뷰 돌파… 자체 최단 기록

그룹 세븐틴의 ‘핫’(HOT)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14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해 5월 공개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타이틀곡 ‘핫’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이날 오전 2시 34분경 1억 건을 넘었다. 이는 7개월 반 만의 성과로, 세븐틴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억 뷰를 달성한 신기록이다.‘핫’은 세븐틴 고유의 묵직하고 강렬한 정체성을 담아,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는 곡이다.뮤직비디오의 메인 콘셉트는 ‘슛 더 선’(Shoot the Sun)으로, 정규 4집에 담긴 세븐틴의 의지와 야망을 표현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핫’을 포함해 총 5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넘은 가운데 ‘박수’와 ‘아주 나이스’(아주 NICE), ‘레프트 & 라이트’(Left & Right) 뮤직비디오는 각각 1억 회 이상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4 17:02
연예일반

세븐틴, 日 ‘제64회 빛나는! 일본 레코드대상’ 출연…‘드림’ 무대 펼친다

그룹 세븐틴이 일본 음악 시상식에서 무대를 펼친다. 일본 TBS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30일 ‘제64회 빛나는! 일본 레코드대상’에 출연해 일본 첫 번째 EP 타이틀곡 ‘드림’(DREAM) 무대를 선보인다. 세븐틴은 ‘드림’ 무대를 펼칠 뿐만 아니라 특별 국제 음악상도 받는다. 이들이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수상하는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에 시작해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진다. 해당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세븐틴은 ‘드림’으로 ‘오리콘 연간 랭킹 2022’의 ‘앨범 랭킹’ 3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7위,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이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세븐틴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드림’은 일본레코드협회에서 2022년 11월 월간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4 13:38
연예일반

세븐틴, 日 빌보드 연간 차트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

그룹 세븐틴이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빌보드 재팬이 지난 9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첫 번째 EP ‘드림’(DREAM)으로 ‘톱 앨범 세일즈’ 3위, ‘핫 앨범’ 4위를 차지했다. 두 차트에서 세븐틴이 기록한 순위는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다. 또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톱 앨범 세일즈’ 8위, ‘핫 앨범’ 6위를 차지, 세븐틴은 각 차트 톱10에 두 장의 앨범을 올렸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달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일본 돔 투어를 개최했다. 총 27만 명의 관객이 찾아 세븐틴과 호흡하며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7일 필리핀 불라칸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 추가 공연을 펼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0 11:03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세븐틴 들으며 운동! 몸도 마음도 ‘핫’해!

K팝 팬들이 세븐틴의 ‘핫’(HOT)을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로 추천했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는?’ 투표에서 세븐틴이 부른 ‘핫’이 합계 14만8243표 중 5만9468표로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의 ‘핫’은 지난 5월 발표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타이틀 곡이다. 뜨거운 태양을 마주하면서도 세븐틴만의 길을 가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특히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노래다. 멤버의 손이 닿아 세븐틴 고유의 색깔이 고스란히 드러난 노래이기에 팬들의 사랑도 그만큼 뜨겁다. 이 노래는 특히 반복적인 동작이 많은 운동과 찰떡이다. 시작부터 같은 동작을 반복할 수 있는 규칙적인 박자로 러닝머신에서 빠르게 걷기나 맨손체조 등을 계속할 때 들으면 잘 어울린다. 또 반복되는 후렴구는 따라 부르기도 어렵지 않은 편이라 일할 때 듣는 노동요처럼, 운동할 때 듣는 노래로 추천할 만하다. 에이티즈의 ‘게릴라’가 뒤를 이어 추천 운동곡에 선정됐다. 4만9722표가 몰린 게릴라 역시 ‘핫’ 못지않게 파워풀한 비트가 운동에너지를 상승시킨다. 에이티즈 특유의 임팩트 리듬이 심장을 두드려 운동할 때 들으면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줄 것 같다. ‘핫’을 비롯한 이번 위클리 초이스의 10곡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운동할 때 들으면 건강을 챙길 수 있겠다. 지역별, 국가별 투표 현황을 보면, 이번 위클리 초이스 참여에 열정을 보인 지역은 아시아(70.3%)였다. 이 곳에서만 10만여 표 이상의 표가 집계됐다. 이중 일본과 한국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진심이었다. 아시아에 이어 유럽과 북중미,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이벤트에 참여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새 위클리 초이스는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는?’이다.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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